매달 꾸준히 만드는 수익을 만드려면 매일, 매월, 매년마다 찾는 주제를 찾아야
블로그 운영에 즐거운 마음이 들 것이다.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
매번 바뀌는 세상트렌드에 늘 맞출순 없다.
그래서 푹 고아서 뼈까지 녹아버린 사골 국물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키워드를 소개해볼까 한다.
늘 보던 것, 관심은 없지만 알아야 하는 주제들, 한번쯤은 봐야하는 글, 또 보이는 글
그런 글들이 항상 읽혀지고 사라지지않고 사람 생에 꼭 봐야하는 주제들 중에서 의, 식, 주에 대해 알아보려고한다.
푹 삭혀서 질리는 맛이지만 한번 더 고찰시켜보고자 이 주제를 추천해본다.
1. 의
기본적으로 의(의복, 입는 것)는 다들 알다시피 옷을 입지않는 사람이 없다고 하면 이해가 쉽다.
모두가 쓰고 모두가 입으며 모두가 최소 기본은 필요로 한다.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인간의 기본 소양이다.
의복으로 주제를 적는다면 트렌드에 민감하고 센스와 다방면의 정보력을 필요로 한다.
장기적으로는 항상 기본이 되는 복장 추천이 제일 무난하고 오래도록 푹 삶아 써먹을 수 있는 키워드가 아닐까 싶다.
계절별,유행별, 편안한 복장, 몸의 형태에 따른 추천 등등 글을 쓰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한두개가 아니다.
명품쪽의 글도 가능하고 좀 더 나아가 수리, 수선도 수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신발과 액세서리에서도 제법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으니 무궁무진한 키워드 중 하나이다.
메인 키워드를 '의'로 잡으면 사람마다 필요한 부분을 섬세하게 캐치하는 능력이 자동적으로 생길 것이다.
2.식
먹다. 먹지않는 생물은 없다.
늘 어딘가의 게시글에 맛집추천의 키워드가 빠지지않는 이유 역시 생존과 필수품항목에서 항상 등장하는 키워드다.
뻔한 키워드라 실망했는가?
하지만 원하는 메뉴도 다양성을 원하고 먹고싶은 것도 사람마다 다르다.
최근 23.03.26 기준으로 트렌드를 알아보니 순두부찌개에 대한 다양한 레시피가 상당량 검색됐고
순두부찌개의 다양성에서 조금 모자란 글 수로 파악됐다.
음식은 유행이나 트렌드를 따라가고 방송과 드라마, 영화등에서 등장할 때도 변화하지만
먼저 선점한 키워드 글 역시 오래도록 써먹히는 레시피는 오래 사랑 받는다.
가장 유리한 사람은 직접 요리를 만들고 먹어보고 맛 평가까지 초등학생도 알기쉽도록 쉽게 작성 할 수 있다면 베스트다.
순두부찌개로 예시를 들었지만 그 외에도 하나의 음식에서 다양한 레시피를 적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3.주
주거, 집.. 역시 한국에선 뜨거운 감자다.
살 곳이 있어야 뭐든 실행이 가능한데 주거가 재산으로 분류되기때문에 큰 돈이 들어가고
더 신중하게 구매하기위해 많은 정보를 찾아본다.
주거는 보통 부동산으로 많은 정보가 교류되는데 구, 시, 도별 하다못해 동단위까지 섬세하게 구분되는 편이다.
자기가 살 곳이라면 시단위로 위치를 알아보기도 하고 돈이 많다면 제일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보통 부동산은 은행 대출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은행의 이자, 이율, 대출금 등의 정보도 상당량 필요로 하고
나라의 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받기에 부동산에 대해 다룬다면 법 쪽도 알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 서술한 의, 식에 비해 터무니없이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고 정보전달성이 강한 블로그라면 사실을
기입해야하고 큰 돈이 움직이는 분야인 만큼 직접적인 구매유도라든지 홍보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들의 입소문에도 민감하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싶어하는 심리에 대해서 사실을 적더라도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이 속한 지역의 부동산에 대해 나쁜 말 하는 글을 달가워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주거.. 부동산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하면 끝도 없이 나오는 내용이지만 잘 모르고 진입하기엔 어려운 키워드다.
많은 공부도 필요하고 지역을 소개할때 실제로 현장에 가보는 임장과 입지를 읽는 눈도 필요하다.
가장 뜨거운 기본 주제를 소개해봤다.
이 외에도 주식, IT, 게임, 여행 등 큼직큼직한 키워드에서 상세분류로 내려가면 한가지는 해보고싶은 분야가 생길 것이다.
"난 아무것도 관심분야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어요. 더 알려주세요!"
사실 이 문제에 대해 나도 많이 고민해봤지만 정답은 없고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정 모르겠다면 티스토리 피드나 네이버 블로그 상단의 카테고리를 일단 전부 펼쳐봐라.
상당히 많은 분야가 대단위, 중단위로 나열되어 있다.
물론 맘에 드는 분야도 없고 처음엔 전문성도 떨어지겠지만 조금의 관심을 가지고 일보 전진해서 배우려고한다면
어딘가의 분야가 나에게 화답을 해 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안정적인 수입과 좋은 영향력을 펼치기를 바란다!
'블로그 성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소나(PASONA)법칙으로 글쓰기 (5) | 2023.03.05 |
---|---|
블로그 글쓰기 팁, 정리용 글 (0) | 2023.01.26 |
블로그 글쓰기 잘 하는 법 (0) | 2023.01.26 |
티스토리 글 쓰는 법, 요약, 승인방법 (0) | 2023.01.26 |
블로그 탐방으로 느낀 점 (0) | 2021.1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