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어 가는 길

우리는 이미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있다.

유씨주인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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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의무교육은 중학교3학년까지 의무교육기간이다.

 

모두 다닌 년도는 다르지만 보통의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것들이 있다.

 

 

일기장 쓰기 교육, 일찍일어나서 학교로 가는 것, 방학, 책읽기

 

 

인생의 때가 많이 묻은 우리에겐 참 쉬워보이고 여전히 하는 것들도 있고

 

이게 뭐야~ 이게 방법이야? 라는 생각도 들 것이다.

 

하지만 부자들의 책에선 이런 내용이 늘 나오는걸..?

 

 

일기장쓰기는 여러 교육이 들어 있다.

 

일단 꾸준함과 과거를 돌아볼 수 있고 나를 바라보는 창이 된다.

 

미래에 내 일기장을 읽어보면 참 이렇게 아쉬운 친구가 따로 없다 생각이 들고

 

나중에 읽게되면 꽤 재밌다.

 

재미는 둘째치더라도 본인에게 꾸준함을 심어줄 수 있고 이 교육은 상당히 중요하다.

 

전부 쉽게 정보를 알아 낼 수 있는 시대에선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기 힘들지만

 

일기장을 씀으로서 좀 더 나은 내일과 다짐을 할 수 있다.

 

 

일찍일어나는 버릇

여러 책에서 미라클 모닝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사실 평범한 사람은 하루 일과중 짬 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고르면서 좀 더 정신을 맑게 유지할 수 있는 아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일과를 준비하는 시간, 물론 중요하고 옳다 생각한다.

 

하지만 본질은 무엇보다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사용하는 것에 있다.

 

자신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면 어느 시간대이든 상관없다.

 


방학

 

열심히 공부한 그대, 방학의 꿀같은 시간에 쉬어라

 

쉬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보통의 어른은 방학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길의 한 종류인 이유가 뭘까 ?

 

직장인의 방학은 주말이나 빨간날이 전부다.

 

그 쉬는 시간이 앞서 말한 집중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틀려진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몸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영양제의 숫자는 늘어만 갈것인데 언제까지 그렇게 살 것인가

 

한살씩 먹어가며 느낀 점은 워라밸이란 단어를 만든 인간은 이미 부자거나 부자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인간일 것 같다.

 

쉬는 시간은 쉬되 자신의 발전에는 쉼이 없어야 한다.

 

 

책읽기

 

책만큼 배움의 속도가 빠른 것이 없다.

 

조금 두꺼운 책이라도 훓듯이 읽는다면 3~5시간이면 뚝딱 읽어낸다.

 

직접 적어보진 못했으나 한권 적는데 드는 시간과 고뇌를 실행해 본다면 새삼 책을 적은 사람에게 경외감이 들 정도이다.

 

그만큼 적은 사람마다 책의 갯수만큼 시간과 노력이 녹아 있다.

 

한 권 읽는데 드는 시간에 비해 너무 빠른 지식 습득이 가능한 책

 

디지털화가 진행됨에 따라 옛날보다 기술과 습득에 대해서는 빨라졌지만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없으면 멍청이가 된다.

 

당장 모든 것에 인터넷이 없다면 진행되는 것이 그다지 없다.

 

그래서 책읽기는 더 중요해지고 자신에게 적용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고 실행력이 생긴다.

 

책을 읽는 것만큼 빠른 길이 없다.

 

물론 쓰래기같은 책도 널려있으니 많이 읽으면서 걸러내는 과정도 필수적이다.

 

 

 

 

부자가 되는길, 왕도가 없다.

 

인생은 길고 터벅터벅 한발자국씩 걸어나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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