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만 장대함1 글을 적어 보고 싶어졌다. 사람이란게 여러가지를 접하면서 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것을 실행해 퍼포먼스를 보이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나 역시 지금도 고민중이고 잘 될지 고민한다. 아버지가 말하신걸 조금 알아 듣기 편하게 적어보면 이런 내용이다. 100퍼센트가 전문가의 영역이라면 일반인이 도전해서 50~60퍼까지 노력하고 하차하거나 그만두더라도 50~60퍼의 경험이 내 인생에 도움 되지 않을 일은 없다고 하셨다. 나의 가장 큰 문제는 시작도 하기전에 검색이나 여러가지 다른 사람의 경험을 간접경험하며 재고 가늠하고 이 길을 편하게 갈 생각을 먼저 하고 상상한다. 그러다 보면 좋았던 부분들도 단점에 뒤덮혀 하기 싫고 힘든 일로 치부하는게 내 나쁜 버릇이다. 참 이게 말로 하면 쉽게 표현되지만 모든 일을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다 보니.. 블로그 성장기 2021.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