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주인공1 또세계물 // 소설 작문 참고 글 2 “어이! 거기 꼬맹이!”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에 놀라 돌아보니 거대한 체구의 사내가 손을 흔들고 있었다. 복장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온몸을 뒤덮은 갑옷하며 허리춤에 찬 검까지 일반 병사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그렇다고 용병이나 기사라고 하기엔 너무 젊은데....... 뭐랄까, 백수? 아니, 아저씨인가? 어쨌든 굉장히 수상한 느낌이지만 일단 정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까. "저 부르셨어요?" 겁먹지 않고 태연하게 대답하자 상대 역시 안심했는지 한숨을 내쉬었다. "휴우~ 다행이다. 난 또 네가 날 죽이려고 달려드는 줄 알고 얼마나 무서웠다고."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지? // 「그놈」이라고 불리는 자들이다. 우리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괴물이지만, 차..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