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하면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의 명칭이라고 이해했다.
광고의 방식을 표시하는 단어인데 이게 참 비슷하게 생겨서 알아먹기 힘들다.
이해할 겸 정리를 해본다.
CPC
광고를 클릭하게 되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다.
클릭마다 수익이다.
여러 사이트 보면 옆에 떠 있는 광고를 누르게 되면 광고비용이 발생한다.
실수로 누르는 걸 유도하는 경우가 많기에 시청자일 경우엔 별로 달갑지 않다.
CPM
사이트 접속만 해도 수익이 발생하는 형식.
자주 찾아주는 분들에게 감사한 수익구조다.
찾아오기만 하면 수익이 발생하기에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가장 환영하는 방식
금액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아 보인다.
부수적으로 얻는 수입 같은 느낌
CPA
광고주가 원하는 방식을 진입한 고객 한 명당 단가 책정
보통 회원가입이나 상담, 구매, 유료 서비스 등을 광고를 통해 온 사람이 진행하면 수익을 얻는다.
진입까지 오는 사람이 드물고 집행까지 진행하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지만 수익이 크다.
CPI
CPA와 비슷한 경우지만 보통 게임류의 설치가 가장 주를 이루는 수익방식
프로그램 설치 후 광고주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도달해야 하기에 번거로운 편이지만 단가가 높다.
CTR
클릭량과 노출수를 백분율 해서 표시한 방식
CPS
고객을 통해 매출이 발생되면 받게 되는 수익방식
CPA와 CPI가 실행되면 얻는 방식
측정하는 방식이나 단가 책정 방식은 다양하지만 단순한 결괏값이 나온다.
많이 찾아와 주고 여러 글을 읽어주고 오래 있어주면 좋은 블로그란 이야기다.
사실 광고단가 생각하는 것보단 어떻게 내 블로그를 좋게 만들까를 고민하는 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결국 돈이 목적이라 돈 버는 방식을 파악하는 건 좋지만 블로그가 질 나쁜 광고만 깔아놓으면 다시 찾아와 줄까?
다시 한번 내가 가야 할 길을 생각하게 되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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