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성장물 검과 마법의 세계 // 소설 작문 참고 글 17

유씨주인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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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찬우는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로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숲 한가운데였고, 온몸엔 크고 작은 상처와 멍투성이였다. 그렇게 3일 후 깨어난 다이스케는 어떻게든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여전히 몸 곳곳에 남아있는 통증 때문에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어떤 노인으로부터 낡은 검이 담긴 상자를 건네받는다. 그리고 며칠 뒤 정체불명의 무리로부터 습격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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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존재했다. 평범한 인간과 비범한 인간.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전자에 속한다. 그래서 평범하다. 그저 태어났기에 살아가고 있기에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나타났다. 신이라고 불리는 자들이다. 그들은 모든 걸 안다. 시간마저도 초월한다. 그러면서 말한다. “너희와 함께 하겠다.” 그렇게 우린 구원받았다. 그런데 대체 무슨 꿍꿍이지? 누구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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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 왕국 수도 에스테반 근처 도시 페론시에 있는 작은 잡화점 주인이었던 주인공 아멜리타는 어느 날 갑자기 모험가로 전직되었다. 졸지에 떠돌이 신세가 되어버린 아멜리타와 소꿉친구이자 유일한 동행자인 안드레이 그리고 상인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도적단 두목 세르민 등 세 명의 인물이 펼치는 여행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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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골 마을 청년 로이는 부모님 몰래 집을 나왔다. 가진 건 달랑 동전 몇 푼뿐이었지만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 세상 끝까지 가보는 거야!” 그렇게 소년은 전설로만 존재했던 대륙 최강의 왕국 아발론으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검사 카셀과의 인연으로부터 새로운 운명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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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항상 싸움터에만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언제나 그랬듯 생사(生死)가 걸린 전투였지만 전혀 긴장되지 않았다. 오히려 담담한 기분마저 들었다. 오늘이야말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자, 간다!” 주변 모든 적들의 목숨을 앗아간 순간,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꼈다. 검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고, 눈앞엔 처음 보는 얼굴이 서있었다. 당황해서 뒤로 물러서는 찰나, 어깨에서부터 느껴지는 통증에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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