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컨텐츠20 성장물 검과 마법의 세계 // 소설 작문 참고 글 17 주인공 찬우는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로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숲 한가운데였고, 온몸엔 크고 작은 상처와 멍투성이였다. 그렇게 3일 후 깨어난 다이스케는 어떻게든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여전히 몸 곳곳에 남아있는 통증 때문에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어떤 노인으로부터 낡은 검이 담긴 상자를 건네받는다. 그리고 며칠 뒤 정체불명의 무리로부터 습격을 받게 되는데....... // 태초부터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존재했다. 평범한 인간과 비범한 인간.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전자에 속한다. 그래서 평범하다. 그저 태어났기에 살아가고 있기에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나타났다. 신이라고 불리는 자들이다. 그들은 모든 걸 안다. 시간마저도 초월한다. ..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13. 희망X SF 판타지 아포칼립스 // 소설 작문 참고 글 16 프롤로그 : "세상엔 정말 희망이 존재하지 않는걸까?" // 세상엔 수많은 종류의 게임이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게임들과는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이 나타났다. 검과 마법으로만 싸우는 단순한 전투방식이지만 재미만큼은 보장한다. 세계관 역시 독특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별개의 차원이다. 이곳에선 몬스터와 마물 등 괴물들이 인간 사회를 위협하며 살아간다. 모험가들은 이러한 악의 무리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영웅이자 수호자다. 어떤 식으로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여야 한다. 주인공 타로는 평범한 청년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각성하면서 숨겨진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과연 타로 일행은 무사히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에서의 삶은 어떨까? 인간들 사이에서는..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12. 서부극, 총잡이 // 소설 작문 참고 글 15 19세기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골드러시가 한창이었다. 당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너도나도 금광을 찾아 떠났다. 특히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 근처에선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작은 마을이었던 페이지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촌장이였던 벤저민 웨인라이트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느 날 보안관 윌리엄 프리먼으로부터 인디언 부족 추장 딸과의 결혼을 제안받은 그는 이를 수락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사막을 건너고 또 건넜다. 그런데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리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았고, 더위와 갈증 때문에 쓰러지기 직전까지 갔다. 결국 둘은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그때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지평선 너머엔 끝없는 사막이 펼쳐져 있었고..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11. 판타지 로맨스 // 소설 작문 참고 글 14 “너 이름이 뭐야?” 백발의 남자가 물었다. 여자는 잠시 머뭇거리다 입을 열었다. “...수연이에요.”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검은 머리카락 때문이었을까. 두 눈동자는 유독 반짝이며 빛났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수연이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였다. 학교에서도 선생님께 예쁨 받는 모범생이었고, 부모님께도 착한 딸이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비록 처음 만난 날이었지만 어쩐지 낯설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그때.... // 지금부터 이야기할 세계는 인간계와 천계 사이에 존재하는 또다른 차원이다. 마물들로부터 위협받는 인간계를 구하기 위해 영웅이라 불리는 자들이 파견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두명의 남녀가 만난다. 남자 주인공 레온하르트 폰 슈베르츠 공작. 금발에 벽안을 ..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10. 느와르 판타지 // 소설 작문 참고 글 13 “네? 뭐라고요?” 여주의 입에서 경악성이 튀어나왔다. 보통 이렇게까지 놀라는 모습을 보이면 상대방 역시 놀라기 마련이다. 그런데 상대는 아무런 반응 없이 미소 지을 뿐이었다. 오히려 입가에 희미한 웃음기를 띤 채 말했다. “그럼 이제부터 네게 필요한 모든 걸 가르쳐주마.” // 세상 모든 불행한 인간들아 내게 오라! 그렇게 난 신이 되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빌어먹을 힘을 얻은 대신 대가를 지불해야만 했다. 그건 바로....... [책 소개] 『망겜 개발자가 사는 법』은 망겜 전문 게임개발자인 작가가 온갖 고난 끝에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이야기다. 과연 작가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신의 권능을 얻게 될 것인가? 아니면 단명할 것인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확인하라! // "[GM] : 많은 사람..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9. 포스트 아포칼립스 로봇 // 소설 작문 참고 글 12 2045년 지구는 대규모 정전 사태와 함께 인공지능 로봇들의 반란으로 멸망한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들인 NASA 출신 과학자 팀 메이슨과 아이작 클라크는 무너진 세상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를 우주선을 찾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사막 한가운데 버려진 컨테이너 안에서 눈을 뜬다. 그런데 그곳엔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컴퓨터마저도 작동하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밖에선 정체불명의 적들이 공격해온다. 과연 이곳은 어디고, 또 여기서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을까? // 인류 멸망 후 모든 문명이 파괴된 지구 위 살아남은 몇몇 인간들 사이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커다란 로봇이 내려온다. 이름은 디스토피아. 평소 무감정한 표정이었던 디스토피아가 처음으로 미소를 지은 순..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8. 사이버펑크 포스트 아포칼립스 // 소설 작문 참고 글 11 21세기 초반부터 인류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다. 달에도 착륙하고 로봇 기술 역시 눈에 띄게 성장한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기회와 풍요를 가져왔지만 동시에 부작용도 불러왔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졌고 인간성은 점차 사라져갔다. 마침내 세계 곳곳에서는 거대한 폭동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지구상의 모든 국가는 혼란에 빠졌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전세계 네트워크가 일제히 끊겼다. 그리고 10년 뒤...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들 앞에 낯선 세상이 펼쳐진다. // 소년은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았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수많은 고통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의 의지를 잃지 않았던 건 어머니와 약속한 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까지 살아남아 꼭 돌아오겠다고 맹세했던 시절부터 오늘까지는 그렇게 긴 시간이 ..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7. 느와르 // 소설 작문 참고 글 10 한때 잘 나가던 배우였지만 지금은 영화계에서 퇴출당한 남자와 사채업자들로부터 도망다니는 여자 이야기다. 마약중독자이자 살인자인 주인공 두 명이 펼치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지만 마지막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 우리 동네엔 오래된 빌라촌이 있다. 낡고 허름한 건물들 사이로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느 날 이곳에 사는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 부모는 경찰에 신고하지만 수사는 지지부진하다. 그러던 중 용의선상에 오른 누군가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범인은 누구일까? 과연 진범은 잡힐까? // 두 남자가 있다. 한명은 어둠속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킬러다. 또다른 한명은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어느날 우연한 계기로 둘은 만나게..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6. 이세계 // 소설 작문 참고 글 9 라는 제목의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후 눈을 뜬 주인공. 그런데 주변 풍경이 어딘가 낯설다. 분명 지구에서의 기억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 한참을 어리둥절해 하던 주인공은 문득 깨닫는다. “아, 난 또 다시 새로운 세계로 떨어진 거구나!” 모든게 새롭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건 아니다. 오히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여러 번 플레이했던 경험 덕에 익숙한 장소와 물건 등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번엔 아예 생존자 그룹 안에 들어가 함께 살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플레이어로서 얻은 지식과 능력을 살려 나름대로 역할을 분담하며 살아보기로 하는데... 과연 어떤 삶이 펼쳐질까? // 어느 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낯선 세계에 떨어졌다. 그리고 눈앞에 있는 건 괴물들뿐이다. 과연..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5. 기다리는 여인 // 소설 작문 참고 글 8 매일 아침 7시 30분이면 카페 앞 테이블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자가 있다. 출근 시간대라 오가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녀는 홀로 우두커니 서 있을 뿐이다. 계절이 바뀌고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고 겨울이 되어도 그녀는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대체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 “한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사는 삶 말고, 그저 단 한 번이라도 오롯이 나로 존재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 스무 살 무렵부터 지금까지 줄곧 혼자였던 주인공 진아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10년 만에 친구로부터 연락이 오고 잊고 싶었던 기억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 "왜 이렇게 늦었어?"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던 남자가 말했다. 아직 화장기가 남아있는 얼굴이었지만 약간 피곤한 기색..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4. 기다리는 한 여자 // 소설 작문 참고 글 7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어요.”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말했다. 창문 너머로는 하늘빛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바다 끝 수평선 위엔 구름이 떠 있었고, 바닷물결 위로 햇살이 부서지고 있었다. 모든 것이 고요했고, 평화로웠다.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온 세상이 빛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날 오후, 버스 정류장 앞 카페 창가 자리에 앉은 남자가 맞은편 가게 안 쪽을 바라보고 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미동 없이 앉아있는 모습이다. 10분 쯤 지났을까? 우산을 쓴 여자가 나타났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커피 두 잔을 주문한다. 그렇게 둘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 “왜 이렇게 늦었어?” 남자가 말했다. 조금 지친 듯한 목소리였다. 신발 끈을 풀..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3. 낮선 상황 // 소설 작문 참고 글 6 “네?” 낯선 목소리다.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그게 누구였더라? 눈 앞엔 아무것도 없다. 아니, 분명 뭔가 있다. 몸이 붕 뜨는 기분이다. 이대로라면 추락할지도 모른다. 순간 본능적으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 불현듯 무언가 떠올랐다. 낯익은 기억이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이야기다. 그러니 어디선가 들어본 적도 있을 것이다. 너무 흔해서 잊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지금 갑자기 떠오른다. 아주 오래된 옛날부터 알고 있던 사실 같다. 마치 어제 일어난 일처럼 생생하다. 대체 무슨 일일까? 도대체 뭐지? 어떻게 해야 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저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뿐이다. // 모든게 낯선 환경이다. 생전 처음보는 얼굴들.. 거기다 여기.. 문화컨텐츠/소설 작성 참고 자료 2023. 2. 2. 이전 1 2 다음 반응형